환경부는 매장내에서 플라스틱 빨때, 플락스틱 젓는 막대,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 금지 계도기간을 2023년 11월 23일에 종료하고 2023년 11월 24일에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11월 7일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1. 종이컵은 규제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2. 매장내 플라스틱 빨대 및 플라스틱 젓는 막대 사용금지 계도 기간은 대체품의 품질 개선 및 가격이 안정되는 시점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실제로는 기한 없는 연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비닐봉지 사용 규제도 단속보다는 대체품 사용을 유도한 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로서 매장내 종이컵 및 플라스틱 빨대 등과 편의점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최종 방침이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다회용품 사용을 ..

2023년11월5일에 금융위원회에서 2023년11월6일부터 2024년6월말까지 전종목 공매도 금지를 결정 발표했습니다. 전종목 공매도 금지를 발표한 이유는'무차입공매도'와 같은 불법적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합법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무차입공매도와 차입공매도'가 동시에 있었는데, 현재는 무차입공매도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고, 오로지 차입공매도만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차입공매도'는 진짜로 아무것도 없이 판매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신에 결제일이 약 3일정도로 짧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불법입니다. '차입공매도'는 주식을 차입한후 ..

2023년 11월 3일 KBS 뉴스 보도에서 중장년층에서 미니 트램펄린 운동(반동을 이용해 점프를 하는 기구를 이용해 하는 운동)을 하다가 일반적이지 않은 척추 골절이 일어나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니 트램펄린 운동의 올바른 자세는 허리를 세운 채 무릎과 고관절을 굽혔다 폈다 반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트램펄린의 반발력이 각 관절로 분산되면서 척추가 받는 충격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분산이 제대로 안되어 특정부분의 충격이 더 가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미니 트램펄린 운동으로 골절을 입은 사람들 대부분이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젊은..

우리 신체 중에 일반적으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곳은 얼굴, 손, 발입니다. 그 중에서도 외관상 얼굴의 노화 속도가 가장빠르게 나타납니다. 얼굴은 타 신체기관에 비해 외부노출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따라서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얼굴 마저 가린다면 살아 있는 미이라와 별반 다르지 않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 등 외부 환경요인의 긍정적 영향마저 사라지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그닥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외부 노출이 많아 분명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함에도 얼굴은 운동 하기도 관리 하기도 다른 신체에 비해 애매모호하여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시기를 놓쳐 성형이나 필러 및 보톡스 등의 시술로 한번에 관리를 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

자전거 타기를 시작한지 이제 약 2달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전거 도로내의 급경사 지역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1차 로드맵 전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1차 로드맵은 한강과 북한강 왕숙천을 따라 계획하였으며, 자전거 라이더 뿐만 아니라 일반사람들도 많이 찾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1. 제가 만든 1차 로드맵 (1) 제 1코스 1) 코스구간 : 구리시 왕숙천 -> 구리시 한강공원 -> 뚝섬 한강공원 -> 서울숲 -> 뚝섬 한강공원 -> 구리시 한강공원 -> 구리시 왕숙천 2) 시간 :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속도 및 휴식 시간 등에 의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제 2코스 1) 코스구간 : 구리시 왕숙천 -> 남양주 다산신도시 -> 사노동(진건) -> 퇴계원 ..

과거에 비해 최근 들어 다양한 기능을 가진 화장품(샴푸 및 바디워시등 세정제 포함)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필요적 욕구가 상업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기에 각 기업에서 경쟁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출시되는 모든 제품이 식약처에서 인증한 기능성 화장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식약처에서 인증한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해도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본다는 보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정보를 찾으면 찾을 수록 혼란만 가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화장품법'이 정한 기준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화장품법과 시행규칙(총리령)에서 정한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범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