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자전거 도로 및 트레킹 코스 '물의 정원에서 대성리'까지의 자전거 여정 중 2번째 여정으로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서 남양주시 '꽃가람공원'까지의 코스입니다.   참고적으로 자전거 코스와 도보 트레킹 코스는 동일한 도로입니다. 다만, 일부 도로는 자전거 도로와 도보가 나누어져 있지만, 일부는 나누어져 있지 않은 관계로 보행자는 갓길을 이용해 걸어야 안전합니다. 자전거 역시  보행자 도로가 나누어져 있지 않은 경우 보다 주의하고 저속으로 가야 안전합니다. 이번 '조안면 삼봉리'에서 '꽃가람공원'까지의 코스는 보행자나 자전거 라이더나 모두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은 코스 입니다. 일단 관광지입니다. 따라서 일부 보행자 분들 중 일부는 자전거와 함께 사용한다는 것을 전혀 인식..

이번에 소개해드릴 코스는 남양주시 '물의정원'에서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까지의 코스입니다. 이번 자전거 여행은 '물의정원'을 출발해서 남양주시 '대성리'가 최종목적지입니다. 최종목적지까지 가는 시작 코스입니다. 북한강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출발점이 '물의정원'이라 가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장거리 코스네요.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자전거로 1시간 이상은 걸리는 듯 하고요. 도로와 접한 자전거길도 있고 관광지이다 보니 사람과 자전거가 뒤섞여져 속도를 내다가는 자칫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강과 접한 자전거 도로와 가파르지는 않지만 긴 구간의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어 험준하지는 않아도 난이도도 나름 높은 편인듯 합니다. 하지만,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걷거나  자전거를 끌고 가더라도 ..

이번에 추천드릴 자전거 라이딩 및 도보 트레킹 코스는 '남양주시 '팔당대교에서 시작하여 능내역을 거쳐 양수철교를 지나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를 경유하여 다시 양수철교를 지나 남양주시 물의 정원' 까지의 코스입니다. 약간 난이도가 있는 코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코승입니다. 자전거 라이딩이나 도보 트레킹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상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낭만 가득하고 풍경도 좋고, 중간 중간 음료나 간식 및 식사할 장소도 상대적으로 많고 자전거 수리점 및 대여점도 있어 편의시설 및 관광할 곳이 많은 코스 입니다. 그 중에서도 구) 양수철교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1) 코스구간 : 남양주시 팔당대교 -> 팔당..

우리가 삶이나 죽음을 이야기하거나 영혼을 이야기 할때 많이 거론되는 단어가 '유체이탈, 귀신, 빙의'입니다. 언뜻 보면 다른 듯도 하고 내용을 제대로 들여다 보면 같은 듯도 합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거의 없어 판타지 영역이나 공포 영역에 해당이 되어 소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세 단어 모두 '영혼'을 매개로 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한 표현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영혼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따른 분류에서는 각각 조금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1. 유체이탈 : 내 육체가 존재하는 상태에서의 영혼을 의미 2. 귀신 : 내 육체가 없는 상태에서의 영혼을 의미 (죽은 자의 영혼) 3. 빙의 : 내 육체에 다른 영혼이 ..

추천드릴 자전거도로 위주의 '한강 기본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초급자에게는 조금 힘들고 위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중급자 이상이라고 해도 방심할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초급자가 되었던 중급자 이상이 되었던 상관없이 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는 자전거 라이더라면 한번 이상은 타보아야 하는 필수 코스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 코스구간 : 구리시 왕숙천 -> 삼패한강공원(덕소) -> 팔당대교 -> 하남시 -> 암사동 -> 천호동 -> 잠실철교 -> 광나루 -> 구리시 한강공원 -> 구리시 왕숙천 2) 시간 :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속도 및 휴식 시간 등에 의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 코스 특징 : 순환코스로 코스 구간 어디서 출발하던 상관 없이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는..

'비키니(Bikini) 수영복은 7월 5일은 1946년에 프랑스 디자이너 '루이 레아드'가 비키니 수영복을 처음 선보인 날입니다. 당시 '비키니(Bikini) 수영복'은 사람들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시 원피스 수영복도 지금의 원피스 수영복이 아닌 보다 보수적인 모습의 수영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비키니 수영복에 '비키니(Bikini)'어원은 1946년 당시 미국은 마셜제도 섬 중에 하나인 '비키니(Bikini)'니 섬에서 2차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핵실험'을 실시하였고, 이후 1958년까지 67회 핵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수영복의 이름으로 고민하던 '루이 레아드'는 비키니섬에서에 핵실험 소식을 듣고 그 만큼 충격적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키니 섬'의 이름을 붙여 '비키니 수영복'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