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상.시사.창업(42)
-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사는 걸까?
누구나 한번쯤은 남들이 다 보는 것을 보지 못한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예로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또는 밤을 줍거나 나물을 캐러 갔을때 나만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듯 땅에서 솟아나듯 마법같이 잃어버린 물건이 보이고 밤과 나물로 주변이 가득찬것을 보면서 신세계를 경험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같은 장소에서 보고 듣고 있는데도 각자 다른 세상을 보고 듣고 있다는 느낌....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쩌면 그것이 각자의 세상을 보고 듣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23.02.01 -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삶을 살아오면서 대부분의 경우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번 이상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 두가지의 경우는 심각할 수 있다. 첫번째 : 우울증, 조울증, 불안, 화남, 분노, 억울, 망상 등 일시적으로 정신 혼란을 일으켜 충동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제어가 힘들 경우. 조언 : 의사나 전문가 상담이 필수. 경우에 따라서는 약복용 필요. 두번째 :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거나 인생을 리셋(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죽음을 선택하려는 경우. 조언 : 살아 있기에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죽음은 삶을 선택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살아 있다는 것은 언제든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당장 선택할 필요는 없다. 죽기전에 죽을 각오로 살아본 후에 선택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2023.01.31 -
'사랑'은 왜 힘든 걸까?
'사랑'은 힘들지만 '행복'이 있기에 고통스럽지 않다. 사랑이 고통스러운 것은 사랑을 잃었거나 사랑의 대상이 아프거나 고통받을 경우 등 특수한 경우외에는 거의 없다. 일반적인 사랑이 힘듬을 넘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때는 첫째 일방통행 사랑이 아닌지 일방통행은 주기만 하는 사랑, 받기만 하는 사랑, 짝사랑, 외사랑 등과 더불어 남녀간의 사랑 중에 육체관계에 치중된 사랑, 정신적 관계에 치중된 사랑등을 포함하여 경우에 수가 많다. 둘째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사랑하지 않으니 당연히 고통스러울 수 있다. 세째 사랑의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닌지 사랑의 깊이가 얕다는 것은 사랑에 기준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정 기준이상에서는 견딜만 하나 그 기준 이하가 되면 고통이 되는 것이다. 사랑은 감정의 언..
2023.01.30 -
'행복'은 양날의 검?
'행복'은 척박한 땅에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잠시 피었다 지는 꽃과 같다 같은 물 한모금이라도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막 한가운데에서 갈증으로 생사를 넘나든 후에 마시는 물 한모금의 행복 및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마시는 물 한모금에서 느끼는 행복 및 가치와 비교 불가 이다. 최고의 '행복'을 원한다면 최고의 '슬픔과 고통'에 직면해야 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도 있어야 하며, 종극에는 극복하여 살아남아야 잠시나마 얻을 수 있다.
2023.01.28 -
내가 힘든 이유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거나 쉽게 찾을 수 있다. 해결방법은 역시 이미 알고 있거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실행 이다. 현재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나 결과가 만들어 질 수 있어 실행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결정방법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후회, 책임이나 고통을 등을 고려하여 주관적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다. 조언은 '변화에는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 고통이 없으면 변화도 없을 수 있다. '
2023.01.27 -
나만 힘든 이유는?
나를 제외하고 세상 모든 사람이 편안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나름대로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진 자는 가진자대로 못가진 자는 못가진대로 권력이 있는 자는 권력이 있는대로 권력이 없는 자는 권력이 없는대로 저마다의 힘든 삶을 살아간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