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왜 힘든 걸까?

2023. 1. 30. 16:30명상.일상.시사.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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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힘들지만 '행복'이 있기에 고통스럽지 않다.

 

사랑이 고통스러운 것은 사랑을 잃었거나 사랑의 대상이 아프거나 고통받을 경우 등

특수한 경우외에는 거의 없다.

 

일반적인 사랑이 힘듬을 넘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때는

 

첫째 일방통행 사랑이 아닌지 

일방통행은 주기만 하는 사랑, 받기만 하는 사랑, 짝사랑, 외사랑 등과 더불어 남녀간의 사랑 중에 육체관계에 치중된 사랑, 정신적 관계에 치중된 사랑등을 포함하여 경우에 수가 많다.

 

둘째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사랑하지 않으니 당연히 고통스러울 수 있다.

 

세째 사랑의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닌지

사랑의 깊이가 얕다는 것은 사랑에 기준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정 기준이상에서는 견딜만 하나 그 기준 이하가 되면 고통이 되는 것이다.

 

사랑은 감정의 언어이다. 언어는 쌍방 통행일때 그 진가를 크게 발휘한다.

동시에 사랑은 행복제조기 이다. 사랑은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

 

'행복하려면 사랑해야 하고 사랑하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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