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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會計)'는 뭐고 '부기(簿記)'는 뭔가?
돈이나 자원이 무한할 정도로 많으면 관리를 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회계(會計)관리' 없이 경영을 말 할 수 없다. 일반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부기(簿記)'는 뭐고 '회계(會計)는 뭘까? '부기'는 '장부기록'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장부기록'에 중점을 두었기에 '부기'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보면 되고, '회계'는 '장부기록'외의 내.외부의 다양한 재무정보를 만든다는 개념이 추가 되어 그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보면 된다. 즉, 장부기록(부기) + 재무정보 = 회계 '회계'에서의 '장부기록(부기)'는 기본으로 간주한다. 다만, 이 부분을 아직도 회계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회계처리(분개) 및 장부기록(부기)는 단순작업에 불과하다. 초등학교 ..
2023.02.17 -
'경리'는 '회계'와 같다?
회사에서 '경리'를 뽑는다고 하면, 입사 지원자는 '회계'관련 직원을 뽑는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기업에서 조차 '회계'관련 직원이라는 관념을 가진 경우도 많다. 그런데 '경리'는 현재와 달리 과거 '경영관리'를 중요시하지 않던 시대에 생겨난 사무전체를 담당하던 담당자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경영관리의 비중이 낮기에 굳이 각 전문인력이 필요도 없고, 부서도 나눌 필요도 없었다. 중소기업등에서는 직원 1~2명 뽑아 사장 보조역할만 담당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학벌무시하고 당시 급여가 낮은 여직원이 선호되었던 것이다. 막상 입사해보면 금전관리.회계.인사.총무.비서.청소 등 온갖 잡일은 다 경리 1~2명이서 해야 했다. 상상만해도 업무가 끔찍할 정도인데 권한도 없이 책임까지 져야 하니 억울한 일도 많았을 것이다..
2023.02.16 -
'양자역학' 너는 또 뭐니?
요즘은 '양자컴퓨터'다 뭐다 하면서 '양자역학'이 큰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곳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관심이 더 큰 것 같다. '양자역학'에서의 최소 물질 단위는 '원자'이다. 이 '원자'안에는 '원자핵'과 '전자'가 존재하고 '전자'는 일정 궤도로 '원자핵'을 돌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문제는 이현상이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물리법칙과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려고 과학자와 수학자들이 머리가 터지도록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며, 아직까지도 제대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파동이론'도 양자역학에서 나온 이론이다. 현재까지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증명된 것을 토대로 지금은 '양자역학' 관련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려..
2023.02.15 -
'명상'은 나의 일상이 되었다.
'명상'이 필요한 이유는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자신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고,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명상'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보다 나에게는 일상 속에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이 더 강하다. 나는 '명상'장소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면 그곳이 어디라도 상관없다. 바다가도 좋고, 산도 좋고, 카페도 좋고, 산책로도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심지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도 명상을 한다. 물론 안전선 안에 안전하곳에서 서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인도나 횡단보도로 사람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카트, 전동킥보드 등도 많이 다녀 위험해지기는 했다. 또한 명상자세나 시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도 않다. 서서도 하고, 앉아서도 하고, ..
2023.02.14 -
내 사랑은 어디에?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사랑관계가 '부모 자식간의 사랑' 과 '남.녀간의 사랑'이다. 그 중에서도 '사랑은 존재하는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사랑인가? 정인가?' 등의 다양한 고민에 빠뜨리는 사랑이 남.녀간의 사랑이다. 사랑을 이야기 하려면 첫번째로 '사랑'과 '정'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랑'과 '정'은 태생이 같다. 즉, 감정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발현 형태도 거의 유사하여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정'이 깊어져 '사랑'이 되기도 하고, '사랑'이 식어 '정'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름 '사랑'과 '정'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 '사랑'은 주지 못해 힘든 경우가 많고, '정'은 받지 못해 힘든 경우가 많지 않을까? 2..
2023.02.13 -
내 인생은 어디에?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내 인생은 어디에?' 라는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시계추 처럼 반복되는 일상, 돈버는 기계로 전락한 자신의 모습, 연인이나 결혼에 묶인 생활, 육아와 자식을 키우는데 바쳐진 일상, 격력의 단절...등 지루하고 힘들고 답답한 일상속에 자신의 세월이 덧 없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감정이 복받치거나 북받쳐 오를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나 자신에게 다시 물어본다. 현재의 인생을 바꾼다고 더 나아질까? 정말 내 생각과 목표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등 수많은 물음을 나에게 던져 보지만, 결론은 현재 생활에 대한 불만이고, 스스로의 자만이며 욕심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의 삶까지 오는 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했는가? 만일 현재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려면..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