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로마.뷰티.건강(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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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피부의 기능
피부의 기능 피부면적 : 1.5~2.0㎡ , 피부부피 : 2.4~3.6L , 피부무게 : 4kg 이상 , 피부산도(pH) :4.5~6.5 1. 보호기능 : 물리적 마찰 충격,화학물질,자외선 등으로부터 보호, 수분등 유출방지 2. 감각기능 : 촉각(손가락,혀끝,입술),통각(통증, 가장많이분포),냉각(차가움 등),온각(뜨거움 등),압각(압력) 3. 체온조절 : 모세혈관 확장 및 수축작용 4. 재생기능 : 피부 상처 등 회복 5. 호흡기능 : 전체 호흡 중 약 0.6~1%는 피부 호흡 6. 비타민D합성 : 자외선을 받아 합성 7. 저장기능 : 지질(지방)과 수분 저장 8. 분비 배설 기능 : 땀.피지 분비를 통한 노폐물 배출 9. 흡수 기능 : 화장품, 유분 등 일부 성분 10. 면역기능 : 미생물(..
2022.09.18 -
썬크림이 수영장에서 암발생 및 불임을 높인다는 말의 진실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 연구진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 암발생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불임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연구발표에 의하면 자외선차단효과가 큰 '아보벤젠(성분명 :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 염소처리를 한 수영장물에 염소 성분과 만나면 '알데하이드류와 페놀류, 염화아세틸벤젠류'로 변화하는데, 이성분들이 치명적인 암발생률을 높이고, 불임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성분인 '아보벤젠' 단독으로는 큰 해가 없는 안전한 물질로 세계적으로 메이크업, 립밤, 보습제...등 자외선 차단화장품에 사용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뿐만아니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암발생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학계에서 뿐만..
2022.05.31 -
'새부리 가면'은 허브/아로마를 활용한 방독면이었다?
2015년도에 미국에 페스트(흑사병)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전세계를 긴장시켰는데요. 물론 현재는 치료제가 있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염병이다 보니 순간의 방심이 심각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페스트(흑사병)초기에 치료제를 쓰면 치료율이 높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그 다음은 환자와 페스트와의 싸움이 됩니다. 중세 유럽 및 중동, 아시아에 수천만명을 죽게 만든 페스트(흑사병)의 공포를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그 이후에도 발생하여 천만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도1920년대에 크게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페스트를 흑사병으로 부르는 이유는 내출혈로 생기는 피부의 검은 반점 때문에 유래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외형상 나타나는 달걀 크기의 종창 등으로 ..
2022.05.27 -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 - 화장품 유통기한,사용기한,개봉후 사용기간
화장품 '유통기한', '사용기한', '개봉후 사용기간' 표시 1. 화장품 유통기한 표시 : 화장품에는 '유통기한'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2. 화장품은 '사용기한' 과 '개봉후 사용기간'만 사용합니다. ( 단, '개봉후 사용기간'을 표시할 경우에는 '제조 또는 수입 년월 또는 제조 또는 수입 년월일'을 함께 표시해야 합니다. ) 3.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사용기한'이 제조일(또는 수입통관일)로부터 2~3년정도입니다. 물론 일부 화장품 은 다를 수 있습니다. 4. 화장품 '사용기한'은 적절한 보관 조건하에서 이상 없이 출고된 화장품의 대해 최소한의 기한을 산정한 것 입니다. 5. 따라서, 화장품의 보관상태나 개봉후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일 화장품의 변질이 되었거나..
2022.05.24 -
인간 세포 연구 - 미토콘드리아 오토파지(자기포식)
인간의 세포는 작지만, 소우주라고 칭할 정도로 다양한 일을 분업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인간의 세포 안에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수의 '미토콘드리아'라는 단독 DNA를 가진 생물이 살고 있으며, 인간과 공생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록 저장소 DNA와 RNA도 세포에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 생명활동의 기본도 세포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불로장생을 하기 위해서는 세포연구가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라지는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는 건강요법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인간에게 유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미토콘드리아는 오히려 해롭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가 일정 수준 이상 존재할 경우에 대한 부작용 연구..
2022.05.24 -
'불면증'과 '수면부족'의 차이는?
'불면증'의 원인이 '수면부족'이라고 이야기하면, 당연한 말이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면증'과 '수면부족'은 차이가 있습니다. , '불면증'은 잠을 자고자 하나, 잠을 잘 수 없는 것이고, '수면부족'은 잠을 잘 수 있는데, 충분히 자지 않는 것입니다. 오랜기간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리듬이 깨져 '불면증'으로 이어집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일반적인 원인은 '수면부족'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불면증'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잠은 보약'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성인기준 7~9시간정도)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을 먹어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잠을 ..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