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이 2050년에 상용화 된다고?

2023. 2. 24. 17:53명상.일상.시사.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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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기술 분야'에 선진국 사이에서 왕따이자 멸시를 받던 '대한 민국'이 '절치부심'하며 노력한 끝에  지금은 '세계 최고의 핵융합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원자력 발전'은 크게 '핵분열 발전'과 '핵융합 발전'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 발전'이다.

 

어려운 과학은 과학자들에게 맡기고 '핵분열 발전'과 '핵융합 발전'의 차이를 상식선에서 간단히 예를 들면,

 

'핵분열 방식'이 1개의 원자핵을 2개이상으로 분열시키며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라면,

 

'핵융합 방식'은 2개 이상의 원자핵을 1개로 융합시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라 보면 된다.

 

'핵융합 방식'은 '태양'의 발전 방식이라고 한다.

 

따라서 '핵융합 기술'을 '인공태양' 기술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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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기술'이 현실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최소 1억도이상 온도를 유지해야 '핵융합 발전'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지구상에는 1억도 이상의 온도를 견뎌낼 수 있는 물질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과제였는데,

 

한국이 세계최초로 30초간 견딜 수 있는 핵융합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금 50초간 견딜 수 있는 핵융합로에 도전하고 있으며, 

 

상용화 즉, 핵융합발전을 통해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소 300초이상을 견딜 수 있는 핵융합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핵융합발전 상용화'를 대한민국은 2050년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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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발전의 장점

 

1. 태양과 같은 무한 에너지에 가까워 더이상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한국과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2. 지금의 원자력 발전인 '핵분열 발전'은 '우라늄'이라는 한정된 자원, 방사능, 폐기물 등이 큰 문제였는데,

 

'핵융합 발전'은 '수소'를 이용하는데, 수소는 물을 분해해서 얻을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풍부한 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방사능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고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친환경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3. 결정적인 장점은 에너지 값이 엄청 싸질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지구온난화는 물론 냉.난방 문제나 식량문제 등 많은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다는 것이며, 심지어 기술 발전에 따라 북극이나 남극에 거대한 냉동고를 만들어 빙하가 녹는 것도 막을수 있다는 것이다.

 

핵융합 발전의 단점

 

1. '핵분열 발전'에서 나오는 방사능이나 폐기물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해도 폭발했을 때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다. 

 

2. '핵융합 발전'이 시작 되었을 때 장기적으로 '지구 자기장'에 영향 등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자들이 이미 계산을 해 놓았겠지만, 어디까지나 예측이고 가설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핵융합 발전'이 현실화 되면, 인류 삶의 질이 크게 바뀔 수 있고, 우주개발에도 속도가 크게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핵융합 발전이 인류에게 장미빛 미래가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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