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인체 이야기

2022. 5. 16. 17:59허브.아로마.뷰티.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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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과연 어떤 생명체일까 ?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연구하다 보면, 놀라운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기죠. 그렇지만 실험이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만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자연의 많은 생물이나 무생물도 인간과 같이 신비로운 존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인간자체도 제대로 연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의 많은 것들을 연구하기는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인간에 대한 연구나 실험결과를 몇가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스킨십 유.무가 '아기'의 '성장'이라면 몰라도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연구나 실험결과에 의하면 갓난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을 멈출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스킨십 부족으로 생기는 일종의 '소모증'입니다.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갓난아기를 규칙적으로 안아주고 흔들어 주는 것을 시행하자, 갓난아기의 죽음이 현저히 줄었다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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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으로 뇌의 칼로리 소모량입니다.

뇌의 칼로리 소모량은 하루에 약 450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심장이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이 약 150칼로리정도라고 하니, 뇌에서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은 엄청난 것입니다.

뇌는 인간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인체 에너지의 25퍼센트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 마르는 이유 중에 하나임, 다이어트가 가능할지는?-일부러 고민을 사서 할 필요는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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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체 소화과정 중에 생기는 위산인 '염화수소산(염산)'은

자동차 표면에 떨어지면 그 표면을 녹일 수 있을 만큼 강한 산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점막이 보호하고 있는 위벽에는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연설명 : '위산'은 pH 3 미만의 강산성 일반적으로 우리피부는 pH 4 ~ 6 사이의 약산성)

4. 인간이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뱀독' 다음으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인체의 신비는 많이 있습니다. 명확히 밝혀진 것도 있고, 가설과 추정만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아직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 치료 방법이 계속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치료하면 좋다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예전치료방법은 오히려 안좋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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