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6. 16:08ㆍ허브.아로마.뷰티.건강
이번에는 기능성 화장품 미백 성분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물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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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증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 성분
1.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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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용성 감초 추출물 (함량 : 0.05%)
3. 알파-비사보롤 (함량 : 0.5%)
4. 닥나무 추출물 (함량 : 2%)
5. 알부틴 (함량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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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칠아스코빌에텔 (함량 1~2%)
7.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함량 2%)
8.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함량 2%)
9. 마그네슘아스코빌포스페이트 (함량 3%)
* 위의 성분이 함량에 맞추어 들어가게 되면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함량 미달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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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받아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피부가 어둡게 변하는 현상'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만일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심하게는 '피부암'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면에서 보자면 '멜라닌 색소'는 좋은 색소입니다.
미용적인 측면에서보면 피부톤을 어둡게 만들거나 기미 주근깨 등을 생성시켜 나쁜 색소이죠.
미백화장품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화장품 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억제되는 만큼 피부가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나)에게 맞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 고르는 방법 -------------------------
***** 만일 이미 피부톤이 어두어지고 기미 등이 생겼다면 *****
1번에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어 있기에 1번 성분은 그 것을 흐리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아직 피부톤이 어두워지지 않고 기미 등이 생기지 않았다면 *****
2~5번의 성분과 => 주로 '티로시 나아제' 효소 생성 억제
6~7번 성분이 => 비타민C 유도체 성분으로 주로 '도파퀴논'을 '도파'로 환원시키는
역할. ('티로신' 산화 억제 작용)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색소 침착이 생기는 순서 *****
자외선 -> '티로신'('티로시나아제 효소'로 활성화되어) -> '도파' -> '도파퀴논'
-> 멜라닌 색소 (멜라노좀 색변환) -> '표피세포(케라티노사이트)' 이동하여 피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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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피부 표피에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노좀' 생성
멜라노좀 => 처음 생성시 색을 갖고 있지 않음
멜라노좀 => 자외선을 받아 '티로신'이 활성화 되면서 피부보호를 위해 '멜라닌 색소'로 변환되어 '표피세포(케라티노사이트)'로 보내져 피부 보호.
티로신=> '티로시나아제'효소에 의해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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